임채무, 손자들과 ‘백반기행’ 출격 “맛있는 것 먹는다고 사기 쳤는데”

김명미 2024. 1. 1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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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가 손자들과 함께 '백반기행'에 등판했다.

이날 허영만과 임채무는 손자들과 함께 경기도 양주의 두부 전문점에 방문했다.

임채무는 "오늘 손자한테 사기 쳤다. 맛있는 것 먹게 해주겠다며 데려왔는데 손자 입에 맛있을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특히 임채무 손자는 "할아버지가 평소에 어떤 사람이냐. 용돈은 자주 주냐"는 식객의 물음에 "주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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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임채무가 손자들과 함께 '백반기행'에 등판했다.

1월 12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임채무가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과 임채무는 손자들과 함께 경기도 양주의 두부 전문점에 방문했다. 임채무는 "오늘 손자한테 사기 쳤다. 맛있는 것 먹게 해주겠다며 데려왔는데 손자 입에 맛있을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특히 임채무 손자는 "할아버지가 평소에 어떤 사람이냐. 용돈은 자주 주냐"는 식객의 물음에 "주신다"고 답했다.

이에 임채무는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용돈 받아서 저축해놓은 돈 얼마 있냐"고 질문했고, 손자는 "기억 안 난다"고 답했다. 이에 임채무는 "다음부터 줄 필요도 없겠다"며 서운해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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