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미리보는 KBS뉴스9

미·영, ‘후티 근거지’ 공습…이란 “강력 규탄”

미국과 영국이 홍해에서 민간 선박을 위협해 온 예멘 후티 반군의 근거지를 폭격했습니다. 이란이 "명백한 예멘 주권 침해"라며 강력히 규탄하는 등 중동 내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동 해상 물류 ‘빨간불’…정부 “선제 대응”

중동 지역 주요 항로에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글로벌 물류와 유가 리스크가 더욱 커졌습니다. 정부는 수출에 악영향이 없도록 임시 선박 투입 등 선제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타이완 총통 선거 D-1…미·중 대리전?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 양상을 띤 타이완 총통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박빙 승부 속에 결과에 따라 전 세계 안보와 경제가 출렁일 전망입니다. 현지 취재했습니다.

379명 전원 생존 ‘기적’…‘최후 탈출자’ 대처는?

일본 하네다공항 사고 당시 379명 전원 탈출의 기적을 이끈 여객기 기장의 대처가 공개됐습니다. 부기장들까지 먼저 내보낸 뒤 불길에 휩싸인 기내에 남아 마지막까지 승객을 구했습니다.

‘우회전 일시 정지 의무화’ 1년…현장 가 보니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일시 정지가 의무화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일시 정지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보행자 안전은 나아졌는지,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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