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복귀' 주진모 "아내 ♥민혜연, 모시고 살고 있다" [Oh!쎈 포인트]

김수형 2024. 1. 12. 2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배우 주진모와의 두번째 대구여행이 그려진 가운데, 주진모가 아내 민혜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주진모가 출연했다.

반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주진모와의 두번째 여정이 그려졌다.

주진모는 허영만에게 "우리 가족들에게 선생님 뵌다니까 다들 신나서 꼭 팬이라 전해달라더라"며 자연스럽게 대화의 물꼬를 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배우 주진모와의 두번째 대구여행이 그려진 가운데, 주진모가 아내 민혜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주진모가 출연했다.

지난 이야기에 이어, 대구를 들썩이게 했던 주진모. 반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주진모와의 두번째 여정이 그려졌다.

주진모는 허영만에게 "우리 가족들에게 선생님 뵌다니까 다들 신나서 꼭 팬이라 전해달라더라"며 자연스럽게 대화의 물꼬를 텄다. 

이어 식사를 나누던 중, 집에서도 주로 요리를 하는지 물었다. 주진모는 "총각 때 안하다가, 결혼하고, 아내를 위해 하다가 재미가 들렸다, 내가 가능한 메뉴로 요리한다"고 했다. 이어 아내와를 묻자,  주진모는 "나이차, 11살 차이, 제가 모시고 살고 있다"며 웃음지었다.

실제 민혜연과 주진모는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9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민혜연은 청담동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개인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송과 유투브 채널을 통해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