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복귀' 주진모 "아내 ♥민혜연, 모시고 살고 있다"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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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배우 주진모와의 두번째 대구여행이 그려진 가운데, 주진모가 아내 민혜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주진모가 출연했다.
반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주진모와의 두번째 여정이 그려졌다.
주진모는 허영만에게 "우리 가족들에게 선생님 뵌다니까 다들 신나서 꼭 팬이라 전해달라더라"며 자연스럽게 대화의 물꼬를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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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배우 주진모와의 두번째 대구여행이 그려진 가운데, 주진모가 아내 민혜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주진모가 출연했다.
지난 이야기에 이어, 대구를 들썩이게 했던 주진모. 반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주진모와의 두번째 여정이 그려졌다.
주진모는 허영만에게 "우리 가족들에게 선생님 뵌다니까 다들 신나서 꼭 팬이라 전해달라더라"며 자연스럽게 대화의 물꼬를 텄다.
이어 식사를 나누던 중, 집에서도 주로 요리를 하는지 물었다. 주진모는 "총각 때 안하다가, 결혼하고, 아내를 위해 하다가 재미가 들렸다, 내가 가능한 메뉴로 요리한다"고 했다. 이어 아내와를 묻자, 주진모는 "나이차, 11살 차이, 제가 모시고 살고 있다"며 웃음지었다.
실제 민혜연과 주진모는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9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민혜연은 청담동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개인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송과 유투브 채널을 통해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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