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김민재, 아시안컵서 주목할 선수 1-2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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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을 앞둔 2023 카타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손흥민과 김민재가 주목할 선수 1위와 2위에 선정됐다.
중동 매체 알자지라는 12일(이하 한국시각) 한국의 손흥민과 김민재가 포함된 이번 아시안컵에서 주목할 선수 10명을 소개했다.
1위 손흥민, 2위 김민재에 이어 이강인이 9위에 자리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을 1위로 꼽으며 "이번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경기에서 12골을 터트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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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을 앞둔 2023 카타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손흥민과 김민재가 주목할 선수 1위와 2위에 선정됐다.
중동 매체 알자지라는 12일(이하 한국시각) 한국의 손흥민과 김민재가 포함된 이번 아시안컵에서 주목할 선수 10명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 축구대표팀에서는 무려 3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1위 손흥민, 2위 김민재에 이어 이강인이 9위에 자리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을 1위로 꼽으며 "이번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경기에서 12골을 터트렸다“고 전했다.
또 “손흥민은 AFC 올해의 국제선수에도 3차례 선정돼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 1위에 어울리는 성적과 수상 실적.
이어 "한국의 A매치 117경기에서 41골을 넣은 간판선수"라며 "한국엔 도움이 되지만,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에는 손해"라고 덧붙였다.
또 2위 김민재에는 "지난 2022-23시즌 나폴리를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으로 이끈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 중 한 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3위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격수 살렘 다우사리(알힐랄), 4위 일본의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5위 이란의 메흐디 타레미(포르투)가 이름을 올렸다.
또 6~8위는 일본의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튼), 카타르의 아크람 아피프(알사드), 일본의 엔도 와타루(리버풀) 순이다.
계속해 9위에는 이강인이 올랐다. 이강인에 대해서는 "한국이 아시안컵에 우승하려면 이강인이 손흥민과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마지막 10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피라스 부라이칸(알아흘리)이 뽑혔다. 한국과 일본이 3명씩, 사우디아라비아 2명, 이란과 카타르가 1명씩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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