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치유 서비스 지원, 사회복무요원 건강까지!
2024. 1. 12. 20:00
-범정부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과 연계, 마음 치유 서비스 지원 강화-
임보라 기자>
올해부터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 승선근무예비역도 '마음 치유 서비스'를 통해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병무청은 2019년부터 심리취약·정신질환이 의심되는 병역의무자에게 상담을 제공해왔는데요.
이번에 대상자가 2만4천여 명 확대되며, 더 많은 청년들이 병역 이행 중 정신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됐습니다.
이밖에도 지난해 8월부터는 병무청과 여성가족부 간 '직접 상담 서비스' 의뢰·쌍방향 상담 정보 공유가 가능해지면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등에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병무청은 상담 지원 확대를 통해, 심리가 취약한 사람도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병역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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