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다자녀 행복카드’ 15일 출시…2자녀 이상 혜택
양창희 2024. 1. 12. 19:59
[KBS 광주]광주시와 광주은행이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에 혜택을 주는 '다자녀 행복카드' 개편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다자녀 행복카드'는 지난 2007년 출시된 '아이사랑카드'를 개편한 것으로 기존에 없던 병원·약국 20% 할인과 학원·대중교통 요금 10% 할인을 포함했습니다.
또 특별 이벤트로 광주패밀리랜드와 기아챔피언스필드 등을 방문할 때 30~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공영주차장·예술의전당 등 공공시설 이용료를 50~7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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