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가스 폭발 관련 트럭 운전기사 구속
조휴연 2024. 1. 12. 19:52
[KBS 춘천]평창 가스충전소 폭발 사고와 관련해 당시 충전소에서 가스 충전을 하던 운전기사가 구속됐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오늘(12일) 충전소 운영 업체 운전기사인 50대 남성을 업무상과실치상과 액화석유가스안전관리 및 사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운전기사는 이달 1일 밤 8시 20분 쯤 평창의 한 가스충전소에서 가스저장소 배관을 분리하지 않고 차량을 이동시켜 가스를 누출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회의 중 ‘욕설’ 야권 위원 해촉 건의…격랑 속 방심위
- ‘바이든 VS 날리면’…법원 “MBC, 정정보도해야”
- 윤 대통령, 연일 ‘행동’ 강조…“관료 보신주의 혁파”
- 병원서 사라진 프로포폴 행방은?…마약 실태 추적기 [취재후]
- 경찰, 이재명 민주당 대표 피습 때 입은 셔츠, 폐기 직전 수거
- ‘연말정산 간소화’ 15일부터…“과다 공제 주의” [오늘 이슈]
- 성착취 30대 남성 교묘한 가스라이팅 “우린 사귀는 사이”
- “부기장들도 탈출하라!”…379명 최후 탈출 ‘기장’ 대처는?
- 30년간 다니던 길에 울타리가…“통행 불편” VS “재산권 행사”
- 암 사망 1위 폐암 ‘표적 항암제’…“환자 부담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