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도심 마트에서 불…6억여 원 피해
서윤덕 2024. 1. 12. 19:51
[KBS 전주]오늘(12일) 새벽 5시 반 전주시 호성동의 한 마트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마트 한 동과 식료품 등 안에 진열된 상품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6억 6천여만 원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CCTV 분석 결과 수족관에 있던 '히터 봉'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법원 “MBC, 정정보도하라”…‘바이든, 날리면’ 외교부 승소…
- 병원서 사라진 프로포폴 행방은?…마약 실태 추적기 [취재후]
- 경찰, 이재명 민주당 대표 피습 때 입은 셔츠, 폐기 직전 수거
- ‘연말정산 간소화’ 15일부터…“과다 공제 주의” [오늘 이슈]
- 성착취 30대 남성 교묘한 가스라이팅 “우린 사귀는 사이”
- 소방관 채용 체력평가, 남녀 기준 같아진다 [오늘 이슈]
- 방화로 삶의 터전 잃은 모자, 이웃사랑으로 ‘희망’
- “‘도시락 라면’ 10분 안엔 못 먹어”…‘푸틴 정적’ 나발니, 감옥에서 소송 [현장영상]
- 민주 공관위원장 “국민이 공천”…하위 20% 명단은? “금고에” [현장영상]
- [크랩] 이젠 실내에서도 신발 벗는 미국?? 미국 사는 사람들한테 직접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