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LA 한인회 “청소년 연수 등 교류 강화”

[KBS 전주]전주시와 미국 LA 한인회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11) 업무 협약을 맺고 상호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전주 청소년 대표단 15명이 LA 현지에서 문화 교류 연수를 하고, 올 여름에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청소년들이 전주를 찾을 계획입니다.

또 올해부터 중소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 전주형 문화융복합 콘텐츠에 대한 홍보 활동도 함께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