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계정 공유’ 구독료 가로챈 20대 구속 송치
김소영 2024. 1. 12. 19:46
[KBS 창원]창원서부경찰서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계정을 공유한다고 속여 구독료를 받아 가로챈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SNS에서 OTT 계정을 저렴하게 공유한다고 속여, 피해자 15명으로부터 35만 원 상당의 계정 구독료를 받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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