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 POP·R&B 아티스트 행보 첫 시작 ‘Hold Me Tight’(홀드 미 타이트)
손봉석 기자 2024. 1. 12. 19:40
싱어송라이터 캐치(Katch)가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POP(팝), R&B(알앤비)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펼친다.
캐치는 1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Hold Me Tight’(홀드 미 타이트)를 발매했다.
‘Hold Me Tight’는 POP, R&B 아티스트로 활동할 캐치의 첫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뭄바톤 리듬이 레게톤 장르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POP, R&B 계보를 새로 쓸 곡이다.
‘Hold Me Tight’는 여러 가지 장르를 자신만의 색깔로 녹이겠다는 포부를 밝힌 캐치의 음악적 방향성과 정체성이 두드러진다. 특히 솔직한 가사와 뭄바톤 리듬이 캐치의 보이스와 어우러져 ‘Hold Me Tight’의 매력을 배로 증가시킬 예정이다.
‘Hold Me Tight’은 글로벌 프로듀서 우재(WOOJAE)가 전담 프로듀서를 맡아 감각적인 사운드를 만들었으며, 래퍼 옐로우민(yellowmin)이 피처링에 참여해 트렌디한 음악을 완성해냈다.
캐치는 “해외 팬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음악적 정체성을 정돈할 수 있었다. 앞으로 공개될 음악에 다양한 생각을 녹여냈다. 기대해도 좋다”라며 더 확고해진 음악성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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