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자동차 정비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조민주 기자 2024. 1. 12. 19:37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12일 오후 5시32분께 울산시 남구 두왕동의 한 자동차 정비공업소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55명과 장비 24대 등을 동원해 5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165㎡ 규모의 단층 건물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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