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의대 정원 확대 350명은 부족” 반박
송현준 2024. 1. 12. 19:35
[KBS 창원]경상남도는 한국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내년 의대 정원 확대 적정 규모를 350명이라고 발표한 데 대해, 지역 의료 실태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반박했습니다.
경상남도는 협회 측이 주장한 적정 규모는 2000년 의약분업 당시 감축한 규모를 복원시키는 데 불과해, 의사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에는 매우 부족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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