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 양육비 미지급"‥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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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이 자녀의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받아 수사 중입니다.
김 씨의 전처는 지난해 11월 접수한 해당 고소장에서 김 씨가 수천만원 가량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경찰은 김 씨와 고소인 측이 주장하는 미지급 액수에 차이가 있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게 양육비이행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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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이 자녀의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받아 수사 중입니다.
김 씨의 전처는 지난해 11월 접수한 해당 고소장에서 김 씨가 수천만원 가량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경찰은 김 씨와 고소인 측이 주장하는 미지급 액수에 차이가 있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게 양육비이행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200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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