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삼거리에서 자동차 운반 차량 등 '8대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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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4시쯤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삼거리에서 50대 A 씨가 몰던 자동차 운반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2~3차로에 있던 차량 8대도 연쇄 추돌해 사고 차량을 제외하고 모두 7대가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몰던 자동차 운반 차량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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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4시쯤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삼거리에서 50대 A 씨가 몰던 자동차 운반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2~3차로에 있던 차량 8대도 연쇄 추돌해 사고 차량을 제외하고 모두 7대가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 7명이 다쳤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몰던 자동차 운반 차량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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