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대상 받은 11년도 떠올라, 라이트에게 감사"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

김진석 기자 2024. 1. 1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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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12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스포츠 투데이 창간 25주년 콘서트인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가 진행됐다.

양요섭은 "항상 하이라이트의 소식을 빠르게 라이트(팬덤명)에게 전해주신 스포츠 투데이에 감사한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는 스포츠투데이가 주최하며, 한류 최대 에이전트 YJ파트너스(대표 이영주)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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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12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내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스포츠 투데이 창간 25주년 콘서트인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스포츠·연예 전문지 스포츠투데이가 창간 2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벤트로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 공헌한 K팝·트로트 가수들과 25년 동안 대중문화예술의 발자취를 따라온 스포츠투데이가 이를 기념, 자축하기 위한 자리로 2024년 1000만 K팝·트로트 관광객 유치의 포문을 여는 의미를 지닌 공연이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불러온다'를 시작으로 무대를 꾸몄다. 하이라이트의 윤두준은 "기자님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는데, 대표로 상까지 받아서 감사하다"라며 감사패를 받은 소감을 전했다. 양요섭은 "대상을 받고 활동하던 2011년도가 생각난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양요섭은 "항상 하이라이트의 소식을 빠르게 라이트(팬덤명)에게 전해주신 스포츠 투데이에 감사한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손동운은 "2024년 첫 활동이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하이라이트는 2010년도 히트곡 '쇼크'(Shork),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무대를 장식하며 이날 콘서트를 마무리 했다.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는 스포츠투데이가 주최하며, 한류 최대 에이전트 YJ파트너스(대표 이영주)가 주관했다. 트로트 공연에 한해서는 온라인 생중계 플랫폼 헬로라이브(대표 정주형)를 통해 생중계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셰어링 앤 투게더 콘서트 |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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