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 충북도연합회, 2024년 첫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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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 충북도연합회(회장 이상경)가 12일 충북본부에서 '2024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충북농협이 육성·지원하는 농가주부모임 충북도연합회는 53개 조직 2050여명의 여성 농민으로 구성된 단체다.
황 본부장은 "지난 한 해 농촌과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준 농가주부모임 충북도연합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가주부모임이 추진하는 사업과 활동에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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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 충북도연합회(회장 이상경)가 12일 충북본부에서 ‘2024년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충북농협이 육성·지원하는 농가주부모임 충북도연합회는 53개 조직 2050여명의 여성 농민으로 구성된 단체다. 해마다 농가 소득증대 사업, 경영 기술·농업 정보화 관련 교육, 여성 농민 자질 향상,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에서 이상경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지난해 주요 사업과 결산을 보고하고 우수조직을 선정했다. 또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의견도 나눴다.
이들은 ▲농촌봉사활동 ▲영농폐기물 수거 사업 ▲밑반찬 나눔 행사 ▲클린사업 봉사단 추진 같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다짐했다.
올해 새로 부임한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이 행사장을 찾아 농가주부모임 회원을 격려했다.
이상경 회장은 “올 한해도 농협과 함께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농촌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황 본부장은 “지난 한 해 농촌과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준 농가주부모임 충북도연합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가주부모임이 추진하는 사업과 활동에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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