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수천만원 양육비 미지급 피소
양효원 기자 2024. 1. 1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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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양육비 수천만 원을 주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김씨 전처인 A씨는 경찰이 '김씨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다.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처벌해 달라'는 취지 고소장을 냈다.
A씨는 김씨가 수천만 원에 달하는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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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양효원 기자 =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양육비 수천만 원을 주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김씨 전처인 A씨는 경찰이 '김씨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다.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처벌해 달라'는 취지 고소장을 냈다.
A씨는 김씨가 수천만 원에 달하는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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