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수천만원 양육비 미지급 피소

양효원 기자 2024. 1. 1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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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양육비 수천만 원을 주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김씨 전처인 A씨는 경찰이 '김씨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다.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처벌해 달라'는 취지 고소장을 냈다.

A씨는 김씨가 수천만 원에 달하는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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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인 김동성이 지난 13일 '빙신 김동성'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첫 영상을 올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빙신 김동성' 캡처) 2023.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양효원 기자 =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양육비 수천만 원을 주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김씨 전처인 A씨는 경찰이 '김씨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다.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처벌해 달라'는 취지 고소장을 냈다.

A씨는 김씨가 수천만 원에 달하는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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