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동진, 다혜-광태 러닝한 사실에 “내가 못 해준 것 생각나서 짜증 나”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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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진이 송다혜의 행동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데이트가 끝난 후 이혜원은 서동진의 X가 송다혜일 것이라고 예상했고, "광태 님이 다혜 님이랑 러닝해서 신경쓰이냐"라고 물었다.
인터뷰 룸에서 서동진은 "아침에 러닝을 했구나 둘이", "그때 들었던 감정이 짜증난다고 해야 하나?"라고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다.
서동진의 솔직한 마음에 이용진은 "저건 짜증 날 수밖에 없지 않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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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진이 송다혜의 행동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12일 공개된 TVING 오리지널 ‘환승연애3’에서 출연진들은 새로운 이성과 첫 공식 데이트를 시작한다.
이날 서동진은 이혜원과 함께 X와의 추억이 담긴 을왕리를 찾았다. 데이트가 끝난 후 이혜원은 서동진의 X가 송다혜일 것이라고 예상했고, “광태 님이 다혜 님이랑 러닝해서 신경쓰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서동진은 “제가 상관이 있어야 되나요?”라며 무덤덤하게 답했다.
인터뷰 룸에서 서동진은 “아침에 러닝을 했구나… 둘이”, “그때 들었던 감정이 짜증난다고 해야 하나?”라고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다. 뒤이어 “제가 못 해준 것을 2~3일 만에 하는 사람이 있구나, 나는 13년을 만났는데”, “제가 못하는 거를 너무 잘하니까”라고 말했다.
서동진의 솔직한 마음에 이용진은 “저건 짜증 날 수밖에 없지 않냐”라고 물었다. 사이먼 도미닉 또한 “자기가 못 해준 것이라는 것을 보아 자기에 대한 짜증일 것”이라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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