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우유, 생크림빵 첫 수출…대만 편의점 3000곳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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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2년간 5000만 개 이상 팔리며 크림빵 열풍을 주도한 '연세우유 생크림빵'이 처음으로 수출된다.
연세대가 운영하는 비영리·사회공헌 기업인 연세유업은 해외시장 가운데 처음으로 대만에서 연세우유 생크림빵을 선보인다고 12일 발표했다.
연세우유 생크림빵은 2022년 1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5000만 개를 넘긴 '히트 상품'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우유생크림빵과 초코생크림빵 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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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2년간 5000만 개 이상 팔리며 크림빵 열풍을 주도한 ‘연세우유 생크림빵’이 처음으로 수출된다.
연세대가 운영하는 비영리·사회공헌 기업인 연세유업은 해외시장 가운데 처음으로 대만에서 연세우유 생크림빵을 선보인다고 12일 발표했다.
연세우유 생크림빵은 2022년 1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5000만 개를 넘긴 ‘히트 상품’이다. 한때 소셜미디어에서 생크림빵 ‘반갈샷’(반을 갈라 내용물을 보여주는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우유생크림빵과 초코생크림빵 2종이다. 대만은 ‘펑리수’와 ‘대왕카스테라’ ‘탕후루’ 등으로 유명한 ‘디저트 강국’이다. 연세유업은 타이베이 등 대만 북부 지역 편의점 3000여 곳을 중심으로 제품 판매를 시작해 점차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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