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웅 부회장·김영재 사장 등 KAIST '자랑스러운 동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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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총동문회는 12일 '2024년 자랑스러운 동문상'으로 권혁웅 한화오션 대표이사 부회장, 김영재 대덕 사장, 김장성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 이태억 KAIST 산업시스템공학과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권 부회장은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석사 83학번, 박사 88학번이다.
김 사장(화학과 석사)은 40여 년간 인쇄회로기판(PCB)산업에 헌신하며 대덕전자를 연 매출 1조원에 달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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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총동문회는 12일 ‘2024년 자랑스러운 동문상’으로 권혁웅 한화오션 대표이사 부회장, 김영재 대덕 사장, 김장성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 이태억 KAIST 산업시스템공학과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권 부회장은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석사 83학번, 박사 88학번이다. 1985년 한화에 입사해 30년 이상 근무하며 한화에너지, 한화토탈 대표 등을 지냈다. 한화그룹의 에너지사업 성장을 이끈 주역으로 그룹의 숙원이던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성공시키며 그룹 외형을 크게 키웠다.
김 사장(화학과 석사)은 40여 년간 인쇄회로기판(PCB)산업에 헌신하며 대덕전자를 연 매출 1조원에 달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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