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은 취업률 제고와 지역 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 교육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직업 능력 개발 훈련 기관 부재로 인한 훈련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울진군이 훈련비(교육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에 주민등록 된 19세 ~ 65세로 내일 배움 카드로 직업 훈련 과정을 수료한 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군은 취업률 제고와 지역 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 교육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직업 능력 개발 훈련 기관 부재로 인한 훈련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울진군이 훈련비(교육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에 주민등록 된 19세 ~ 65세로 내일 배움 카드로 직업 훈련 과정을 수료한 자이다.
내일 배움 카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직업 능력 개발 훈련 지원 카드로, 고용노동부 인정 적합 훈련 과정을 수강하는 경우 훈련비의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울진군민은 해당 훈련 과정을 수료하면, 본인 부담 액을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군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우편,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신청 다음 달 10일 이내 지원 받을 수 있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낙연 신당 '새로운 미래' 16일 출범…미래대연합과 '따로 또 같이'
- 문재인, 민주당 지도부에 "조금 더 당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면 좋겠다"
- 우크라, 미국 무기 빼돌리나…미 지원 무기 절반 이상 행방 묘연
- 민주당 공관위 첫 회의…"국민에 기준 묻는 '국민참여공천' 하겠다"
- 원칙과상식, 박원석‧정태근과 '미래대연합'으로 새출발
- '서사원' 어린이집 위수탁 해지, 누구를 위한 선택인가
- 봉준호·윤종신 등 "故 이선균 죽음, 수사내용 포함된 KBS보도 경위 밝혀야"
- 윤재옥 "이재명 재판 판사 사표, 李 '지연 전략'에 공모"
-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 이재명 23% 한동훈 22%
- 헤일리, 트럼프 잡는 대항마? 최근 여론조사 지지세 주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