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노동 임금 못 받아서" 분신 시도한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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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을 못 받아 분신하겠다며 휘발유를 들고 주택 분양 홍보관에 찾아간 남성 2명이 입건됐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방화예비 혐의로 40대 남성 A 씨와 B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지인인 B 씨와 함께 휘발유를 구매한 뒤 서울 동작구에 있는 분양 홍보관을 찾아간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했을 때 A 씨와 B 씨가 차 안에 있었다며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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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을 못 받아 분신하겠다며 휘발유를 들고 주택 분양 홍보관에 찾아간 남성 2명이 입건됐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방화예비 혐의로 40대 남성 A 씨와 B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지인인 B 씨와 함께 휘발유를 구매한 뒤 서울 동작구에 있는 분양 홍보관을 찾아간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건설 노동을 하고 돈을 제대로 받지 못해 분신하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했을 때 A 씨와 B 씨가 차 안에 있었다며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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