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공사장 작업자 추락해 중상
김진철 기자 2024. 1. 12. 18:50
12일 오후 2시 53분 부산 동래구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A (50대) 씨가 상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지하 2층에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
A 씨는 중상을 입은 상태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동료 작업자의 진술을 토대로 공사 현장 안전 관리 부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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