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환경 피해 해소와 외식 환경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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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은 환경 피해와 외식 환경 개선을 위해 음식물 감량기 설치 사업 대상자를 모집 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음식물 쓰레기의 배출 단계에서 부터 발생하는 쓰레기 양을 감소와 수집, 운반 과정에서 발생하는 침출수 누출 등의 문제를 개선해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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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은 환경 피해와 외식 환경 개선을 위해 음식물 감량기 설치 사업 대상자를 모집 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음식물 쓰레기의 배출 단계에서 부터 발생하는 쓰레기 양을 감소와 수집, 운반 과정에서 발생하는 침출수 누출 등의 문제를 개선해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한다.
사업 대상자는 의무 감량 사업체를 제외한 지역 식품 접객 업소(일반음식점) 5개 소로, 사업 개시 2년 이상에 1년 이내 행정 처분 이력이 없어야 하며, 감량기를 설치할 수 있는 주방 공간 확보 및 위생 상태가 적합한 업소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5 일부터 다음 달 14일 까지며, 영덕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오는 3월 말까지 사업자 선정하고, 6월 말까지 음식물 감량기 설치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김정원 환경위생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의 배출량을 줄이고 악취와 미관을 개선하는 등 외식 환경을 선진화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말했다.
[주헌석 기자(=영덕)(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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