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과기·법조 3인 영입”… 野 “국민 참여 공천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10 총선을 석달 앞두고 제3지대가 세를 불리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과학기술·법조계 인재 영입으로 외연 확장에 나섰고, 더불어민주당은 "국내 최초 국민 참여 공천제 실현"을 공언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인 조정훈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레나(56)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의공학교실 교수와 강철호(55) 한국산업협회 회장, 전상범(45) 전 의정부지법 부장판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10 총선을 석달 앞두고 제3지대가 세를 불리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과학기술·법조계 인재 영입으로 외연 확장에 나섰고, 더불어민주당은 “국내 최초 국민 참여 공천제 실현”을 공언했다.
민주당은 공천관리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공천 업무를 본격화했다.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국민이 공천 기준부터 참여해 후보 선정에 참여하고 국민경선을 통해 완결할 수 있는 새로운 민주적인 시스템 공천을 하겠다”며 “민주당 공천에는 친명도, 비명도, 반명도 없고 오직 더불어민주계만 있을 뿐”이라고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은 홍익표 원내대표에게 “민주당이 하나 돼 총선에서 승리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계기를 만들어 달라”며 통합적 당 운영을 당부했다.
유지혜·구윤모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