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트렌드지, 리온이 제작한 ‘위로위로’ 안무로 ‘원톱 퍼포 그룹’ 입증
트렌드지(TRENDZ)가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뮤직뱅크’를 장악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컴백곡 ‘위로위로’(Go Up) 무대로 ‘4세대 대표 퍼포먼스돌’ 실력을 증명했다.
트렌드지는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대기실 인터뷰를 진행한 가운데, “이번 컴백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의상 커스텀에 참여한 것은 물론, 리온이 직접 안무를 제작했다”라며 2024년 벽두에 이뤄진 컴백이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
‘위로위로’(Go Up) 무대를 시작한 트렌드지는 자유분방함과 청춘미가 느껴지는 콘셉트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위로위로’(Go Up) 안무는 멤버 리온이 직접 제작한 만큼, 이들 안무와 대형은 탄탄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렌드지는 자유로운 동선 속에 ‘퍼포돌’ 진가가 느껴지는 퍼포먼스들은 물론, 멤버들 환상적인 시너지와 케미로 보기만 해도 청춘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멋진 스테이지를 꾸몄다.
지난 11일 컴백한 후, Mnet ‘엠카운트다운’부터 ‘뮤직뱅크’까지 점령한 트렌드지 ‘위로위로’(Go Up)는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 댄스곡으로, 한 계단 더 위로 상승하는 트렌드지 성장을 담은 노래다.
트렌드지는 첫 월드투어 ‘TRENDZ WORLD TOUR ’NEW DAYZ‘ in EUROPE을 확정, 총 10개국을 찾아 ’글로벌 슈퍼루키‘의 위력을 뽐낼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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