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삼거리서 8대 추돌‥병원 이송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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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10분쯤 인천 남동구 장수동 수현삼거리에서 차량 8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0여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현장에서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은 없습니다.
차량 7대를 실은 운반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신호 대기 중의 1톤짜리 화물차를 들이받았고, 이 충격으로 그 앞에 있던 6대가 잇따라 부딪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현재 편도 4차선 중 1개 차로를 통제하며 차량 견인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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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10분쯤 인천 남동구 장수동 수현삼거리에서 차량 8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0여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현장에서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은 없습니다.
차량 7대를 실은 운반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신호 대기 중의 1톤짜리 화물차를 들이받았고, 이 충격으로 그 앞에 있던 6대가 잇따라 부딪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했으며 트레일러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현재 편도 4차선 중 1개 차로를 통제하며 차량 견인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 시청자 송영훈 제공)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199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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