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새로운미래' 창당 절차 돌입...16일 발기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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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가 가칭 '새로운 미래'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신당 창당 절차에 돌입합니다.
이 전 대표 측은 오는 16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실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이후 각 시·도당과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신당을 통해 거대양당의 극단 정치를 타파하고 정치 정상화를 위해 다당제와 개헌으로 대한민국의 국가과제를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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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가 가칭 '새로운 미래'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신당 창당 절차에 돌입합니다.
이 전 대표 측은 오는 16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실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이후 각 시·도당과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신당을 통해 거대양당의 극단 정치를 타파하고 정치 정상화를 위해 다당제와 개헌으로 대한민국의 국가과제를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당의 정식 당명은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의견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으로, 신당은 오늘부터 온라인발기인 신청과 국민 당명 공모를 진행합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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