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군 초과 검출’ 요거트 판매 중단·회수

이세연 2024. 1. 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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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되는 요거트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지난해 7월에도 케피르 900ml 제품에서 대장균군을 초과 검출해 판매 중단·회수 조치한 바 있습니다.

식약처는 "회수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 업소로 반납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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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되는 요거트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 제품은 축산물가공업체 ‘코리아푸드’의 ‘케피르’ 950ml 제품으로, 2024년 1월 5일 제조됐고 소비 기한은 2024년 2월 8일까지입니다.

식약처는 지난해 7월에도 케피르 900ml 제품에서 대장균군을 초과 검출해 판매 중단·회수 조치한 바 있습니다.

식약처는 “회수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 업소로 반납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식약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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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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