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62만 서구민과 함께 그려갈 '대화 시작'

유경훈 기자 2024. 1. 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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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석 인천 서구장이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11일부터 동 연두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11일 서구청 행사를 시작으로 ▲12일 검단복지회관 ▲15일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 ▲16일 서구노인복지회관 순으로 23개 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연두방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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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62만 서구민과 함께 그려갈 '대화 시작'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강범석 인천 서구장이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11일부터 동 연두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11일 서구청 행사를 시작으로 ▲12일 검단복지회관 ▲15일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 ▲16일 서구노인복지회관 순으로 23개 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연두방문을 진행한다.
  
이번 연두방문은 ▲62만 서구민과 함께 그려나갈 2024년 구정운영 방향 설명, ▲주민과의 대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신년인사, ▲권역별 동대표들의 신년덕담, ▲떡케이크 절단 등 축하행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는 기존에 동별로 방문해 건의사항을 수렴하던 연두 방문에서 벗어나, 이번에는 권역별로 묶어 비슷한 지역의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 내고 서로 덕담을 나누는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연두방문 지역의 의견에 대해서는 작은 것이라도 귀 기울이고 구정운영에 반영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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