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폭발 사고로 협력업체 20대 사망 중대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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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한화오션에서 작업하던 협력업체 직원 1명이 폭발 사고로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 20분쯤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협력업체 소속 직원 A(20대)씨가 그라인더 작업 중 폭발 사고로 병원 이송됐지만 치료 도중 사망했다.
한화오션 원청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고, 해당 협력업체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가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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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한화오션에서 작업하던 협력업체 직원 1명이 폭발 사고로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 20분쯤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협력업체 소속 직원 A(20대)씨가 그라인더 작업 중 폭발 사고로 병원 이송됐지만 치료 도중 사망했다.
한화오션 원청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고, 해당 협력업체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가 파악 중이다.
경찰은 업체를 상대로 과실치사 여부를, 고용노동부는 안전보건관리체계에 문제가 있었는지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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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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