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어 또 '이 회사' 요거트서 '대장균군 초과' 검출

연승 기자 2024. 1. 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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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됐던 업체의 요거트에서 또 다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되는 축산물가공업체 요거트인 '케피르'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제조일자가 2024년 1월 5일, 소비기한은 2024년 2월 8일까지인 케피르 900㎖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7월에도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회수 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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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푸드 '케피르'···작년 7월에도 동일 브랜드 제품 회수
사진 제공=식약처
[서울경제]

작년에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됐던 업체의 요거트에서 또 다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되는 축산물가공업체 요거트인 ‘케피르’에서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제조일자가 2024년 1월 5일, 소비기한은 2024년 2월 8일까지인 케피르 900㎖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7월에도 대장균군이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회수 조치한 바 있다.

식약처는 "회수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 업소로 반납해 달라"고 말했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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