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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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충청북도가 오는 15일부터 열흘 동안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이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대형마트, 영화관, 여객시설, 전통시장 등 5개 시설물에 대한 표본 검사를 실시하고 나머지는 시군 주관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주요 구조부의 손상.
누수 여부, 전기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소방안전시설 정상 작동 여부, 불법무단 증설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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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충청북도가 오는 15일부터 열흘 동안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이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대형마트, 영화관, 여객시설, 전통시장 등 5개 시설물에 대한 표본 검사를 실시하고 나머지는 시군 주관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주요 구조부의 손상.균열.누수 여부, 전기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소방안전시설 정상 작동 여부, 불법무단 증설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는 등 위험 요인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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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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