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직도 '마약 논란' 로버트 할리 감시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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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로버트 할리를 감시하는 '찐우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버트 할리를 집안 곳곳에서 감시 중인 사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는 소파 밑, 커튼 뒤, 테이블 뒤에서 로버트 할리의 행동을 감시하며 혹여나 로버트 할리가 또 한 번 사고를 치지 않을지 염려 중이다.
최근 사유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로버트 할리는 "마약 한 것 자체를 후회한다. 아이들 앞에서 아버지 이미지가 떨어졌고 인생이 무너져서 매일 방에서 울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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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로버트 할리를 감시하는 '찐우정'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2일 "할리뽕을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버트 할리를 집안 곳곳에서 감시 중인 사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는 소파 밑, 커튼 뒤, 테이블 뒤에서 로버트 할리의 행동을 감시하며 혹여나 로버트 할리가 또 한 번 사고를 치지 않을지 염려 중이다.
로버트 할리는 지난 2019년 3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최근 사유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로버트 할리는 "마약 한 것 자체를 후회한다. 아이들 앞에서 아버지 이미지가 떨어졌고 인생이 무너져서 매일 방에서 울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사유리는 "(마약은) 자기 의지만으로는 극복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나는 할리가 마약을 극복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후 사유리는 로버트 할리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그를 지켜주는 '찐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2020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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