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강' 김수철 "후배들, 나와 박 터지게 싸웠으면 좋겠다"...로드FC 스카우터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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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로드FC 밴텀급 글로벌 토너먼트 우승자' 김수철(32, 로드FC 원주)의 최강자 자리를 많은 파이터들이 노리고 있다.
현재 2024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시드권을 위한 '로드FC 스카우터' 지원자 모집이 진행 중이다.
2024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는 밴텀급 (-63kg), 라이트급 (-70kg) 두 체급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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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2023 로드FC 밴텀급 글로벌 토너먼트 우승자' 김수철(32, 로드FC 원주)의 최강자 자리를 많은 파이터들이 노리고 있다.
현재 2024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시드권을 위한 '로드FC 스카우터' 지원자 모집이 진행 중이다. 2024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는 밴텀급 (-63kg), 라이트급 (-70kg) 두 체급으로 진행된다.
김수철은 2023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하라구치 아키라(28, BRAVE GYM)를 2라운드 4분 25초 만에 KO 시키며, 부와 명예를 손에 쥐었다.
2024 밴텀급 토너먼트 시드권은 김수철, 하라구치 아키라가 확정받은 상태다. 주인이 없는 세 개의 한국 시드권은 누구의 손에 들어갈지 기대되는 시점이다.
많은 격투기 팬은 '라이징 스타' 양지용(28, 제주 팀더킹)의 토너먼트 출전을 기대하고 있다. 양지용의 전적은 10승 1패의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강자다.
2023년에만 5경기를 뛴 양지용은 쉼 없이 달려왔다. 양지용은 지난해 마지막 대회였던 '굽네 ROAD FC 067'에서 '꼬마돌' 박재성(29, 로드FC 원주)을 1라운드 8초 만에 KO 시키며 자신의 실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김수철은 "로드FC 스카우터를 또 한다고 들었다. 후배들이 올라오면 나와 박 터지게 싸웠으면 좋겠다"며 "일단 양지용 선수 대단한 선수니까 올라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억 단위 상금이 걸린 토너먼트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토너먼트 시드권'이 걸린 '로드FC 스카우터'에서 파이터들의 혈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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