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남 피소’ 강경준 상대 여성 잠적설…“연락 끊고 무단 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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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과 불륜 의혹을 빚고 있는 상대 여성의 잠적설이 퍼졌다.
12일 일요신문은 "강경준과 그의 불륜 상대로 지목된 여성 A씨는 같은 분양대행업체에 근무했으며 이들 모두 더이상 회사에 나오지 않고 있고 회사와도 연락두절인 상태"라고 보도했다.
강경준과 A씨는 분양대행업체에서 함께 근무하던 직원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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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끊고 무단 결근
배우 강경준과 불륜 의혹을 빚고 있는 상대 여성의 잠적설이 퍼졌다.
12일 일요신문은 “강경준과 그의 불륜 상대로 지목된 여성 A씨는 같은 분양대행업체에 근무했으며 이들 모두 더이상 회사에 나오지 않고 있고 회사와도 연락두절인 상태”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첫 기사 보도 직후인 1월 4일부터 현재까지 회사에 나오지 않고 있다. 이 매체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연락두절이 된 A에게 해고 통지서를 전달했지만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혔다. 강경준에게도 회사 측은 퇴직 통보가 이뤄진 상태다.
보도 이후, 사측의 해명 요구에 두 사람은 “오해가 있다”는 말만 남긴 채 이후로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라는 것.
한편 최근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초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A씨와 강경준이 나눈 대화가 언론에 공개되자, 소속사 측은 “배우의 개인 사생활에 관련된 내용이라 회사에서 답변드릴 부분이 없다”며 전속계약 연장 논의를 중단했다.
강경준 역시 SNS를 폐쇄하며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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