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컴플릿, 앱퀀텀과 '레전드 오브 슬라임' 퍼블리싱 계약

조민욱 기자 2024. 1. 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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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게임 스튜디오 로드컴플릿은 글로벌 캐주얼 퍼블리셔 앱퀀텀과 '레전드 오브 슬라임' 퍼블리싱 계약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앱퀀텀은 사이프러스에 본사를 둔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로 '골드앤고블린', '아이들 이블 클리커'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한편 로드컴플릿에서 개발한 레전드 오브 슬라임은 지난 2022년 8월 전세계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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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모바일 게임 스튜디오 로드컴플릿은 글로벌 캐주얼 퍼블리셔 앱퀀텀과 '레전드 오브 슬라임' 퍼블리싱 계약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앱퀀텀은 사이프러스에 본사를 둔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로 '골드앤고블린', '아이들 이블 클리커'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의 총 수령액은 약 200억원 규모이며, 전날을 기점으로 서비스 이관을 완료했다.

배수정 로드컴플릿 대표는 ""지난 23년은 레전드 오브 슬라임을 자체 서비스하며 괄목할 성장을 이뤄냈으며, 앱퀀텀과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다시금 재도약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로드컴플릿에서 개발한 레전드 오브 슬라임은 지난 2022년 8월 전세계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글로벌 방치형 RPG 카테고리 매출 톱 5위, 하루 이용자 100만 돌파, 누적 다운로드 2400만, 누적 매출 1500억원을 달성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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