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송지은, 새벽예배가 이어준 인연 “똥머리에 반해... 오빠 만나고 치마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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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송지은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위는 새벽 예배를 위해 이른 기상을 하고는 여자친구 송지은에게 모닝콜로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박위와 만난 송지은은 과거 아침 예배에서 만나 연인이 된 이야기를 언급했다.
박위는 "지은이랑 사귀는 거 공개하니까 '어쩐지 송지은 만나려고 아침예배 나왔구나' 하더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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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송지은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서로에게 반했던 시간 새벽 5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위는 새벽 예배를 위해 이른 기상을 하고는 여자친구 송지은에게 모닝콜로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박위와 만난 송지은은 과거 아침 예배에서 만나 연인이 된 이야기를 언급했다. 박위는 “지은이랑 사귀는 거 공개하니까 ‘어쩐지 송지은 만나려고 아침예배 나왔구나’ 하더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지은이 똥머리에 반했잖아”라고 고백하자 송지은은 “똥머리가 제일 쉽다”라며 받아쳤다.
하지만 이내 송지은은 “오빠 만나고 치마 입은 거다. 원래 선머슴처럼 다녔다”라며 털어놨다. 박위가 “행복하니?”라고 묻자 송지은은 “지금 인생에서 최고조”라며 “우리가 이렇게 만나서 사람들이 되게 축복해 주는 만남이 됐지 않나. 난 그게 아까 너무 감동적이어서 기도하다 울컥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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