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훈남 둘째 아들 전역 축하파티‥. 더 잘생겨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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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길이 둘째 아들의 전역을 축하했다.
사진 속 최명길은 막 전역한 아들과 밝은 표정으로 기념 사진을 남기는 모습.
아들의 제대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홈파티까지 꾸민 영락없는 엄마 최명길의 일상이 친근하다.
최명길은 tvN '따로 또 같이' 등 다수의 예능을 통해 둘째 아들 무진 군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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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길이 둘째 아들의 전역을 축하했다.
최명길은 1월 11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명길은 막 전역한 아들과 밝은 표정으로 기념 사진을 남기는 모습. 두 사람 뒤로는 ‘울아들 전역을 축하해. 그동안 고생 많았어. 모든 날을 응원해. 사랑해'라는 문구와 ‘WELCOME’ 풍선이 걸려 있다.
아들의 제대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홈파티까지 꾸민 영락없는 엄마 최명길의 일상이 친근하다.
둘째 아들 무진 군의 훈훈한 외모도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아드님 엄청 훈남이세요”, “아드님이 더 멋있어졌어요”, “잘생긴 군인님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댓글을 통해 무진 군의 외모에 관심을 보이며 전역을 축하했다.
한편 최명길은 정치인 김한길과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어진, 무진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명길은 tvN ‘따로 또 같이’ 등 다수의 예능을 통해 둘째 아들 무진 군을 공개한 바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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