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최고령 출전에 도전하는 김태환
김도훈 2024. 1. 12. 17:56
(도하=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64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 김태환이 12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역대 한국 선수중 아시안컵 최골여 출전은 차두리로 2015년 호주와의 결승전에서 기록한 34세 190일이다. 만약 1989년 생인 김태환이 8강 이후 경기에 나서면 차두리의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202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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