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취학 예정 아동 11명 소재 파악 안 돼…경찰 조사 의뢰

형민우 2024. 1. 12. 1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취학아동 예비 소집 결과 11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할 아동 수는 1만2천510명인데 1천445명이 예비 소집에 응하지 않았다.

예비 소집에 나오지 않은 사유를 확인한 결과 11명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다고 교육청은 전했다.

교육청은 이들 아동의 소재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에 조사를 의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 [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취학아동 예비 소집 결과 11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할 아동 수는 1만2천510명인데 1천445명이 예비 소집에 응하지 않았다.

예비 소집에 나오지 않은 사유를 확인한 결과 11명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다고 교육청은 전했다.

교육청은 이들 아동의 소재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에 조사를 의뢰했다.

minu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