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이웃’ 소유, 부동산으로 부자 되는 사주…“따라 사면 떼돈”

김지우 기자 2024. 1. 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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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소유기’ 캡처



가수 소유가 사주풀이를 들었다.

11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사주 보러왔소유. 연애, 재물, 2024 운세까지 탈탈 털리고 온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사주 전문가는 소유의 재물운에 대해 “안 벌려고 해도 환경이 따라줘서 잘 벌 것 같다. 부동산으로 부자 되는 사주다. 어디 가면 ‘이 땅이 오르겠다, 이 부동산이 괜찮겠다’ 보는 눈 엄청 좋다”면서 제작진에게 “따라서 사보면 돈 좀 될 거다. 그런 쪽으로 특히 잘 본다”고 귀띔했다.

이어 “20~21년에 이성도 만나는 운이었다”고 하자 소유는 “없었다”고 밝혔다. 전문가는 “원래 만나는 운이다. 솔직히 말하면 이 사주가 이성에 대해 눈높이가 되게 높다. 완벽한 사람을 만나려고 하고, 한 가지라도 내 마음에 안 들면 안 만난다는 사주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소유기’ 캡처



특히 “20살 넘어서 운이 엄청 좋아지는 사주다. 특히 20~21년에 새로운 발판을 만들어가는 운이었다”면서 “그동안 잘 살아오셨다. 어렸을 때만 힘든 과정을 거치고 20살 넘어 기반을 잘 만들어온 거다. 평생 돈 부족함 없이 사는 분이다. 인기도 부족함 없이 산다”고 풀이했다.

이후 소유가 결혼 운에 관해 묻자 전문가는 “내년에도 1년 내내 남자 만날 운이 들어온다. 주위 사람이 소개해줄 수 있다”면서도 “눈높이가 너무 높다 보니 웬만한 사람을 받아들일지 모르겠다. 옷만 조금 잘못 입어도 지적한다. 음식을 좀 자기 스타일대로 안 먹어도 지적한다”고 폭로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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