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고 학생과 교사가 제작한 전기자동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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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업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이 전공 지식을 활용해 전기자동차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공고 기계설계과와 융합설비과 학생 6명, 지도교사 3명은 최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심화 1팀 1기업 사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기자동차 제작에 나서, 1회 충전으로 1~2시간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 제작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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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업고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이 전공 지식을 활용해 전기자동차를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공고 기계설계과와 융합설비과 학생 6명, 지도교사 3명은 최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심화 1팀 1기업 사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기자동차 제작에 나서, 1회 충전으로 1~2시간 주행이 가능한 자동차 제작에 성공했다.
학생들은 3D 설계 프로그램을 활용한 자동차 외형설계와 차체 용접, 유압 브레이크와 전기 모터 조립 등 자동차 제작의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심화 1팀 1기업 프로젝트'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교사와 팀을 이뤄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기술 제품을 실제로 제작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청주공고에서는 전기자동차 외에도 이 사업을 통해 AI-SW 자율주행차 제작, 무인비행제어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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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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