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제2부속실 부활, 적절한 방안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제2부속실 설치에 대해 이전 정부와 외국 사례를 토대로 가장 적절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전 정부에서 제2부속실이 어떻게 운영됐는지, 우리와 비슷한 국력과 정치 체제를 가진 나라들이 영부인에 대한 사무실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제2부속실 설치에 대해 이전 정부와 외국 사례를 토대로 가장 적절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전 정부에서 제2부속실이 어떻게 운영됐는지, 우리와 비슷한 국력과 정치 체제를 가진 나라들이 영부인에 대한 사무실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제2부속실을 설치한다면 어떤 식으로 하는 게 가장 적절한지 검토한 뒤 필요할 때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개최 여부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로 검토하고 있다고만 답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