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2027년 U대회 조직위와 대학 하키 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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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는 11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대학 하키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U대회에서 필드하키는 2013년 카잔 대회를 끝으로 열리지 않고 있으며 대한하키협회는 이날 만남을 통해 U대회 조직위와 대학 하키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2028년 세계대학경기연맹(FISU) 월드 유니버시티 챔피언십 하키 대회의 국내 유치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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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하키협회는 11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대학 하키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U대회에서 필드하키는 2013년 카잔 대회를 끝으로 열리지 않고 있으며 대한하키협회는 이날 만남을 통해 U대회 조직위와 대학 하키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2028년 세계대학경기연맹(FISU) 월드 유니버시티 챔피언십 하키 대회의 국내 유치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한국 하키는 2013년 카잔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여자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상현 대한하키협회장, 2027년 하계 U대회 조직위원회 이창섭 부위원장, 박필순 국제협력 담당관, 정두희 충남하키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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