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대구·경북 7개 대학 ‘향토생활관’ 입사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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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대구·경북 7개 대학의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영남대 50명을 비롯해 경북대·대구대 30명, 계명대 20명, 대구 가톨릭대·경일대·대경대 10명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와 장학회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지역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기숙사 입사를 지원하므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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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19일, 신입생 24일까지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영천시는 대구·경북 7개 대학의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재학생은 오는 19일, 신입생은 24일까지 접수하며 남녀 총 160명을 선발한다.
영남대 50명을 비롯해 경북대·대구대 30명, 계명대 20명, 대구 가톨릭대·경일대·대경대 10명 등이다.
내달 초에 선발하며 지역 초·중·고 졸업(50점) 여부와 생활 정도(30점), 성적(20점)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국가유공자와 다자녀 등은 가산점(5점)을 부여한다.
자격은 학생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영천에 주민등록이 돼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 인구교육과로 방문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와 장학회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지역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기숙사 입사를 지원하므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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