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장관, 국방과학연구소 방문‥첨단무기 개발 현장 점검

홍의표 euypyo@mbc.co.kr 2024. 1. 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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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 국방과학연구소를 찾아 우리 군의 첨단무기체계 개발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신 장관은 "북한의 핵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대량 응징보복 작전 수행능력을 갖춰야 하고, 이를 위한 첨단 감시정찰과 초정밀·고위력 타격 체계를 개발하는 곳이 국방과학연구소"라며 연구원들을 격려했습니다.

한편 신 장관은 연구소 내 순직 연구원 추모공간을 방문해, 그동안 무기체계 개발 과정에서 순직한 연구원들을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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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제공]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 국방과학연구소를 찾아 우리 군의 첨단무기체계 개발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신 장관은 "북한의 핵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대량 응징보복 작전 수행능력을 갖춰야 하고, 이를 위한 첨단 감시정찰과 초정밀·고위력 타격 체계를 개발하는 곳이 국방과학연구소"라며 연구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이 앞으로도 첨단 과학기술 기반으로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세계 최고 수준의 무기체계를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 장관은 '한국형 3축체계'와 스텔스 무인기·킬러드론 등 유·무인 복합체계 관련 장비를 확인하고, 연구 현황을 보고 받았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신 장관은 연구소 내 순직 연구원 추모공간을 방문해, 그동안 무기체계 개발 과정에서 순직한 연구원들을 추모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198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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