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쿠팡, 4년 9개월 만에 LG생활건강과 직거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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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4년 9개월 만에 LG생활건강과 상품 로켓배송 직거래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쿠팡 관계자는 LG생활건강과 거래 재개를 위한 협의를 지속해 왔다며 쿠팡의 로켓배송 물류 인프라와 LG생활건강의 다양한 상품이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쿠팡과 LG생활건강은 지난 2019년 LG생활건강이 제품 판매와 관련해 불공정행위를 했다며 쿠팡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면서 거래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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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4년 9개월 만에 LG생활건강과 상품 로켓배송 직거래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쿠팡 관계자는 LG생활건강과 거래 재개를 위한 협의를 지속해 왔다며 쿠팡의 로켓배송 물류 인프라와 LG생활건강의 다양한 상품이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도 앞으로 고객이 좋은 품질의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쿠팡과 LG생활건강은 지난 2019년 LG생활건강이 제품 판매와 관련해 불공정행위를 했다며 쿠팡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면서 거래가 중단됐습니다.
이번 직거래 재개 결정은 쿠팡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갑질 결정에 불복해 제기한 행정 소송 판결을 일주일 앞두고 발표됐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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