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웰빙 농산물 활성화를 위해 파주장단콩 전문점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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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는 대한민국의 웰빙 농산물 중 하나인 파주장단콩의 소비 확대를 위해 파주장단콩 전문점 지정에 대한 신청을 받고 있다.
이 전문점 지정은 파주장단콩을 원료로 사용하는 음식업, 식품가공 및 상품개발 등을 운영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파주장단콩 전문점으로 지정되면 파주장단콩 상표 사용이 가능하며, 현재 전국에는 110개소의 전문점이 있으며, 2023년에는 17개소가 갱신되고, 15개의 신규 업체가 추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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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대한민국의 웰빙 농산물 중 하나인 파주장단콩의 소비 확대를 위해 파주장단콩 전문점 지정에 대한 신청을 받고 있다.
이 전문점 지정은 파주장단콩을 원료로 사용하는 음식업, 식품가공 및 상품개발 등을 운영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파주장단콩 전문점으로 지정되면 파주장단콩 상표 사용이 가능하며, 현재 전국에는 110개소의 전문점이 있으며, 2023년에는 17개소가 갱신되고, 15개의 신규 업체가 추가로 선정됐다.
이번 신청은 상반기에 인증 기간이 만료되는 42개소와 전문점 지정을 희망하는 신규 업체를 대상으로 받고 있다.
상표 사용권은 발급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며, 전문점 지정 인증서는 신청 서류 검토 및 농정심의회를 거쳐 3월 중에 발급될 예정이다.
전문점으로 지정된 업체는 파주장단콩을 원료로 사용하는 해당 품목의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의 품질관리를 철저히 지켜야 하며, 파주장단콩을 사용하지 않거나 관리 소홀 등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 회수하는 등의 조항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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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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